16일 2시를 기준으로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40명이 됐습니다.
▶SYNC◀ 김홍장 당진시장
433번 확진자는 타 지역 직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434번에서 437번 확진자 4명은 합덕OK인력사무소와의 관련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438번에서 440번 확진자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관련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SYNC◀ 김홍장 당진시장
시는 긴급브리핑을 통해 심층역학 조사완료 후 모든 동선을 신속하게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8일부터 30일까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전했습니다.
▶SYNC◀ 김홍장 당진시장
이어 관내에 확진 추이와 변이바이러스 등의 전파력을 감안한 결정이라며 행정명령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이 가능하게 되며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