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7일 사이의 확진자 중 2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델타 변이 확진자의 번호는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지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6일을 기준으로 당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늘어 지역 누적 총 476명이 됐습니다.
시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