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앞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중개보수 인하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 시위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지부는 정부의 중개보수 인하 발표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급등’ 비난의 화살을 공인중개사의 희생으로 무마하려 하는 정부를 향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을 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지부는 대정부 투쟁 일환으로 8월 23일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 집회 시위를 시작으로 릴레이 시위를 가졌습니다.
전영옥 당진시지회장은 충남도지부 및 산하 16개 지회와 함께 “정부가 중개보수를 전면 재검토해 업계와 협의를 다시 진행할 때까지 투쟁의 강도를 높여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