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로 올 추석에 귀향을 하지 않겠다는 직장인이 늘었습니다.
한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직장인 1705명에게 ‘추석 귀향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9%가 귀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귀향하지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65%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6일 거리두기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4주 연장되었지만 추석연휴인 17일부터 23일까지는 4단계 지역 가정 내 가족모임은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됩니다.
당진시는 거리두기 3단계로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