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22. [긴 연휴기간 숨겨진 스트레스, ‘명절후유증’]

  • 5일간의 추석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명절후유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아무이유 없이 몸이 아프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며 무기력증까지 오는 현상입니다.

     

    긴 연휴기간동안 폭식을 하거나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무너질 수 있는데 이는 명절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명절연휴가 끝나면 피곤하고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요.

     

    후유증을 극복하려면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가벼운 운동 그리고 과일과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후유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온몸이 무기력해진다면 다른 질병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글쓴날 : [21-09-22 10:00]
    •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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