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처 홈페이지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해본결과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찾기 위해 당진시 홈페이지의 가맹점 찾기에서 지역 내 업소를 찾게 되면 부정확한 상호나 주소 등으로 안내되는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폐업된 가게가 올라와있는가 하면 상호나 주소, 전화번호가 다르게 표기된 가게도 있습니다.
이처럼 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게 당진시 홈페이지 내의 부정확한 정보에 대한 시정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