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인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당진의 대표 문화 축제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대면 문화제는 코로나 확산으로 안전한 축제 관리 및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됩니다.

 

본 행사 공연프로그램은 심훈의 소리, 클래식음악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있으며 비대면 문화제인 만큼 온라인 프로그램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편 심훈 상록문화제는 1977년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문화와 향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석제 당진 문화원장의 주도로 1회가 개최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