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봉저수지의 생태건강성 증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까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을 조성하여 주변 공동주택단지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여가공간과 생태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사업인 신평면 지역을 경유하고 있으며 철도역사 계획도 수립되어 있는바 장기적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탐방객들의 이용도 용이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당진지사는 이번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오봉지를 지역주민 및 내방객의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 확보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