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곡동 산업단지사거리 교차로는 차량들이 많아 당진의 상습정체 구간중 하나인데요.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고 빈번한 교통혼잡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달 25일 국회를 방문해 2022년 국비확보를 위해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점적으로 요청한 핵심사업은 국도 32호 우회도로 개설사업, 당진 산업단지 사거리 입체교차로 개설 등입니다.
당진시에서 지역 내 도시개발구역에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앞으로 산업단지사거리 교차로와 32번 국도의 차량 통행은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되는 교통정체와 사고가 빈번한 도로, 당진시의 대책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