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은 전력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현재 애플, 구글, BMW 등 전 세계 309개 글로벌 기업이 공식 등록해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당진시는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 RE100 산업단지를 추진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함은 물론 관련 우량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시는 RE100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녹색프리미엄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제3자 PPA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 고용창출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