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당진시 김홍장 시장,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 당진시장학회 유영창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매년 5억원씩 당진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오는 2029년까지 누적장학금 총 100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은 “교육이 미래의 힘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장학금 전달을 해오고 있다”며 “당진제철소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역 학생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꿈과 미래를 대화하는 일일특강, 주니어공학교실, 생존수영, 결손가정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