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25. [당진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개최]

  • 이날 포럼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9년 환경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도시 간 상생 공유체계 구축을 위해 포항에서 첫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이 개최됐으며, 특히 이번 포럼에는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적 방향을 마련하고자 3개 제철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3개 도시와 제철소는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3대 철강산업도시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을 공유해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 글쓴날 : [21-11-25 16:14]
    • 이하나 기자[]
    • 다른기사보기 이하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