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02. [김홍장 당진시장, 코로나19 관련 긴급 비대면 브리핑]

  • 긴급브리핑에서 김 시장은 “전국 확진자 수가 5천명을 돌파하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관리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시에서도 지난 일주일간 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일평균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에게 접종의 적극 동참과 개인 간 거리두기 준수 및 각종 모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아니다”라며 “주변을 위해 불필요한 행사와 연말연시 모임을 멈추고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음으로 미루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60세 이상,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접종기간은 3개월로 조정되었으며 18세에서 59세까지 모든 시민 대상으로는 접종간격이 4개월로 단축됐습니다.

  • 글쓴날 : [21-12-02 16:19]
    •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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