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기록화 사업은 지역 내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미래세대에게 전달하고자 함인데요. 이번 사업은 지난 달 마무리된 당진 기록화 사업에 이어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입니다.
3번째 기록화 사업을 통해 시는 기록물 3074건을 수집했고 오래된 가게를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로드뷰 드론 영상 촬영 등을 완료했습니다.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됩니다.
아울러 당진시는 올해도 그간의 수집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