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3.10. [당진시, 봄철 대형산불 예방 특별대책회의 열어]
  • 윤동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원,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관련,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강우량이 지난 1993년 이후 최저(13mm)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오는 4월 15일까지 정하고 본청과 각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해 진화대원 25명과 감시요원 55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 글쓴날 : [22-03-10 17:49]
    • 임리아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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