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명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무, 어기구 국회의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 당진시복지재단이 취·창업 등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나래옷장은 그 협약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래옷장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