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업무에 착수한 당진지사는 어선과 일반선의 선박검사와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등 총 1000여척의 선박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현재 당진지사를 포함해 전국 19개 지사를 운영 중인데요. 이번 개소로 인해 그동안 검사를 위해 원거리를 다녀야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홍장 시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가 당진
앞바다를 안전한 바닷길로 만들기 위한 소임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