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최창용 당진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김성권 지회장이 이임했고, 제15대 이영문 신임지회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성권 전 지회장은 지난 4년간 임기를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했고, 코로나19로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신임지회장으로 취임한 이영문 지회장의 새로운 당진시노인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어 이영문 신임 지회장은 어린 나이에 지회장을 맡았지만 최선을 다해 임기동안 노인의 권위신장을 기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의 활성화와 노인복지 예산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