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30 '40억 투자' 북부사회복지관, 새롭게 문 열었다
  • 이 자리에는 사회복지법인 고앤두(GO&DO) 배승용 본부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임종억 당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50명이 참석했습니다.

    북부사회복지관은 사업비 40억원이 투자됐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그램실과 언어치료실, 상담실과 강당,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춰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유익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설명입니다.

    북부사회복지관 이전을 위해 2020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준공을 마쳤습니다.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 아동 언어치료, 바리스타를 포함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라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이전한 당진 북부사회복지관이 북부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 글쓴날 : [22-03-30 20:31]
    • 임리아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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