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04 "10인 자정까지" 오늘부터 거리두기 완화…'XE' 변이 변수될까
  • 오늘 0시 기준 당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536명입니다. 현재 격리중인 접촉자 수는 303명이며, 1203명이 검사 중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세에 접어들어들었지만 최근 혼합 변이 바이러스인 'XE'가 해외 곳곳에서 확인돼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됩니다. 기존 11시까지였던 영업시간이 12시로 확대되고, 사적모임도 접종여부 관계없이 8인에서 10인까지 가능합니다. 행사나 집회 인원은 이전처럼 최대 299명까지로 유지됩니다.

    이번 거리두기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유효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의 혼합 변이인 'XE' 특성에 따라 방역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 글쓴날 : [22-04-04 17:55]
    • 임리아 기자[jib041@naver.com]
    • 다른기사보기 임리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