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열린 이번 추모행사는 4·4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장터까지 이어졌던 독립만세운동입니다.
당진시는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미개최하지만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 개별참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