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그동안 충남은 세종시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희생해왔다"며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50%가 충남에 있어 고통받아왔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그는 충남도민에게 돌아가야할 정당한 몫을 요구하고 차세대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갈 세일즈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황 후보는 충남의 핵심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국방혁신 클러스터 조성,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