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友)꽃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를 막고 있는 담장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복지관에 따르면 행사는 당진천 벚꽃길을 즐기는 시민을 대상으로 휠체어 체험, 수어배우기 등의 장애이해체험과 즉석 포토를 통한 추억 만들기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미술교실, 원예교실, 공예교실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당진시민의 장애인식전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