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소속 박인기 후보는 당진시 가 선거구로 출마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그동안 노동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온 경험과 패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정한 생활임금이 보장되고, 노동환경이 좋아지는 것이 행복한 삶의 조건이자 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당진의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당진사회서비스원을 현실화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당진시 가 선거구에는 박인기 출마예정자와 진보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했으며 현재 단일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