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당진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인 나태주를 초청해 사람을 울리는 시, 사람을 응원하는 시, 사람을 살리는 시’라는 주제로 카페 면천창고에서 강연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면천의 대표 문화공간인 작은 책방과 미술관, 면천두견주보존회 등 면천의 다양한 업체가 함께합니다.
정선경 당진도서관장은 “도서관과 지역 상권이 각자의 역할을 확장하고 연계함으로써 지역 안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당진도서관 홈페이지 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