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20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당장’ 열린다...매월 4째주 토요일 '주목'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한 운영이 어려웠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당장 농부시장에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함께하는 ‘소소한 마켓’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됩니다.

    심화섭 미래농업과장은 “식재료에 대한 존중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농부시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소비자가 장바구니와 개인 식기 등을 지참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친환경 세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글쓴날 : [22-04-20 21:46]
    • 임리아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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