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2020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는 사업비 58억원을 확보해 당진 관내 전 지역의 상수관망 블록 구축과 관망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시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노후수도관 교체, 누수정비,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사업대상지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