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가 주민과 축산농가 간의 갈등 및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중장기 계획 및 시설개선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 지난 2월 축산환경관리원과 연계해 민원다발 및 주거밀집지역에 농가별 악취발생 원인을 찾고 시설개선 등의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개선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때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해 축산악취를 해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