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변동이 없는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명진, 이화용 후보가, 국민의 힘에서는 김봉균, 박연규 후보가 출마합니다.
이들 4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두 명이 당진시의원으로 선출됩니다.
나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조상연 후보, 국민의 힘 김준, 서영훈 후보가 출마합니다. 당진2동을 연고지로 둔 3명의 후보가 당진시의원 의석 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거구 변동이 없는 다선거구의 경우 총 4명의 시의원을 선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수규, 윤명수, 최연숙 후보가 출마하며,
국민의 힘에서는 4명의 후보 중 경선을 통해 확정된 김덕주, 전영옥 후보가 출마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정의당에는 최범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무소속에는 조상익 후보가 출마해 총 7명이 네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선거구의 변동으로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명우, 김선호, 백종선 후보가 출마하며
국민의 힘에서는 김명회, 심의수, 김용균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이밖에 진보당 김진숙 후보, 무소속의 김영애, 김원호 후보가 출마해
총 9명 중 최다 득표자 순으로 4명이 의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당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한상화 후보, 국민의 힘 전선아 후보를 단독 공천했습니다. 비례대표는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투표를 통해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당선자 수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당진시의회는 12명의 지역구 의원과 2명의 비례대표 의석이 배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