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국제·한국 안전도시지원센터장,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2026년 원활한 재공인을 추진하고자 열린 이번 협약에는 업무지원협약 서명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경과, 성과 및 과제,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세계 432번째, 국내 25번째로 국제안전도시가 된 당진시의 업무지원을 위해 국내·외 국제안전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대하고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에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얻는 도시를 말합니다.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은 “앞으로 5년 후, 국제적으로 큰 성과로 인정받고 국내·외 시범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