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준석 대표는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와 함께 어시장 상인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들으며 어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당진시 국민의힘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는 당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당진 발전, 새로운 서해안, 새로운 당진을 위해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하겠다”며, 당진을 살릴 수 있는 오성환 후보를 꼭 찍어달라”고 강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유세가 끝난 뒤 당진어시장에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의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충남도지사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최대 격전지입니다.
김태흠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석문단지를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며 당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국민의 힘은 충남에서 승기를 잡기위한 집중유세를 통해 민심잡기 총력전을 펼쳐 막바지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