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7. 제170회 당진행복아카데미 개최, ‘타일러 라쉬’ 초빙
  • 2008년부터 분기별로 1회, 넷째 주 목요일마다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해 개최됐던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다가 1년 3개월 만에 재개된 건데요.

    ‘다름의 가치,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다문화 시대를 맞아 한국어 포함 8개 국어를 하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성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현장 강연이 2시간가량 이어졌는데요.

    이를 통해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수용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 소외받지 않고 현세대와 다음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 글쓴날 : [22-06-17 17:17]
    • 배지윤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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