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제4대 당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현황 및 주요 일정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당진시의회 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당진을 대표할 일꾼으로 뽑힌 제4대 당진시의회 의원 당선인은 김봉균의원, 김명진의원, 조상연의원, 서영훈의원, 최연숙의원, 윤명수의원, 전영옥의원, 김덕주의원, 박명우의원, 김선호의원, 김명회의원, 심의수의원, 한상화의원, 전선아의원으로 총 14명입니다.

이날 워크샵에는 당진시 의원으로서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외부 전문 교수 3명을 초빙한 강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방의회 최초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김태균 박사님의 조례안 입안 및 실무기초과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당진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95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4일 본회의장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동안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제4대 당진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