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계획 등 각 부서의 주요 현안들을 꼼꼼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성환시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실용과 균형의 원칙을 지킬 것을 거듭강조했습니다.
특히, 2,700여 명의 공직자가 나서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개선에 힘쓰자고 당부하며,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읍면동 초도순방과 합덕제 연호문화축제, 기업 본사 이전 투자 협약 및 착공식 등 7월 한 달간 진행될 주요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공유하며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