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5. LG화학, 당진 석문산단 열분해유 공장 설명회
  • LG화학은 지난 2018년 석문산단의 약 7만 2천평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열분해유 공장 계획을 밝히며 지난 6월 입주 인허가 승인을 받았는데요.

    이에 공장 착공시기를 오는 10월로 밝히며, 약 3100억원을 투자해 공장건설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하는 재생연료로 새로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데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가운데,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소재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의 초임계 수증기로 혼합된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 적용됩니다.

    LG화학의 초임계 열분해 공장 가동시 약 2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당진의 경제활성화에 앞장 설 예정입니다.

  • 글쓴날 : [22-07-25 19:20]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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