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과 관련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위원회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만18세~39세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총 8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으며 위촉식이 진행됐습니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4개의 분과로 나눠 구성됐으며, 소통·자치·행정과 문화·복지·보건, 또 경제·환경·농업, 마지막으로 건설·도시·교통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당진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날 ‘민선8기 시장에게 바란다’를 사전접수 받아 오성환 시장과 청년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며 실용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