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9. 당진 도로변에 조성된 화단 방치 결과...
  • 2009년에 준공된 진입도로 확장과 화단 조성.

    하수처리장 진입도로 양측을 멀리서 보면 화단이 보이지 않아 마치 콩밭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콩이 심어진 아래쪽에는 길이 2m정도가 되는 화단이 놓여져 있습니다.

    관리 부실로 인해 곳곳에는 잡초가 무성한 화단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화단을 관리하는 부서는 당진시 수도과, 담당 관계자는 “농작물의 주인을 찾아 해당내용을 전달 할 예정이다”며 “이미 콩이 심어진 상태라 임의로 뽑아낼 순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당진시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글쓴날 : [22-08-19 20:59]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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