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HIEX 공장’은 티에프제이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2년간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세계 유일 복합융합기술을 접목한 ‘메터리움’(MATERIUM)전용 생산공장 인데요.
메터리움은 티에프제이의 친환경 비불소 발수가공기술인 ‘블루로지(Bluelogy)’를 접목해 우수한 난연성과 발수성을 동시에 구현한 고기능성 섬유소재입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명 당진 부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티에프제이 진의규 대표는 앞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진출해 매출이익을 증대할 계획을 밝히며 “기존 탄소섬유 기능성과 용도 적합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티에프제이 당진 하이엑스 공장 준공으로 인해 섬유소재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