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환경관리사 충남연합회 당진시지회는 장고항 해안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회사경영)로 만나는 여성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한 환경과 환경관리사가 가야 할 방향 제시 등의 강의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시의회 의장, 각 지역 연합회 회장,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환경관리사 행동강령 낭독을 하며 결의를 다졌으며, 6기생 자격증 수여식 및 공로장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장의창 한국환경관리사 충남연합회장은 “환경관리사로서 환경보존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자”며 다짐을 밝혔습니다.

한국환경관리사 충남연합회는 지속적으로 환경관리사를 배출해 나가 환경 개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