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주말 면천 창고와 행담도 휴게소에서 판매를 이어간 가운데, 면천창고에서 열린 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오는 7일에는 당진시청, 8일 충남도청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인데요.
특히, 7일 당진시청 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배부터 야콘, 오크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진행합니다.
또한, 당진시는 이날 직거래 장터에 수제 맥주 시음과 떡메치기 시연 등을 준비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인데요.
당진시 지역 농산물로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