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한 결과로 당진시는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10년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해 고용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당진시 산업별 취업자로는 광·제조업이 가장 많았으며, 농림어업, 도소매 음식숙박업 순으로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조립종사자, 농림어업숙련 종사자, 서비스·판매종사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 운영,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알선과 그린‧신성장산업 유치 활동 및 석문 국가산단 100% 분양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당진시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약화된 투자심리에도 상반기에 55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