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시민과의 첫 만남 이후 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실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민원 현안 사항과 양질의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유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농촌 슬레이트 철거 예산 확대 지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건축사업비 확충 ▲건축물 안전 점검을 위한 예산 적극 확보 ▲건축직 공무원 인사 적체에 따른 애로사항 등이 건의됐습니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 “건의된 내용들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당진의 더 나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