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9. 당진 ‘그린 경제도시’ 10대 브랜드 사업
  • ‘그린 경제도시’는 친환경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의 양적 성장이 주거·교육·복지·문화 등 정주여건 향상으로 선순환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당진시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점검을 위해 10대 브랜드 사업 TF팀을 구성했는데요.

    김영명 부시장이 총괄하고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투자유치과 △기업지원과 △도시과 △교통과 △농식품유통과 △미래농업과 △평생학습과 △산림녹지과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가 참여합니다.

    당진시 성장을 가져올 10대 브랜드 사업에서 신성장 기반 마련 사업으로는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석문국가산단 탄소밸리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합덕역세권 개발 △농업 신품종·신품목 육성 6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일자리 1만개 창출 △고등학교 신설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등 4개 사업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합니다.

    당진시는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TF팀에서 격주마다 10대 브랜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감에 집중겠다는 방침인데요.

    한편, 민선6·7기부터 계속적으로 언급돼왔던 몇몇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많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글쓴날 : [22-09-09 14:10]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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