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창희 민간위원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당진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오성환시장의 기념사와 김덕주당진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의장의 이름 삼행시 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진시 지역사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당진남부사회복지관장 김창희는 “앞으로 사회복지에 관한 많은 지지와 관심,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롯데시네마 상영관 입구 쪽에는 사회복지 감동 사진전이 마련돼 당진시에서 다양하게 펼쳐온 사회복지 활동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당진시를 만들어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