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28.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 이번 대회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만들기와 농촌 만들기 분야에 전국에서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이 참가해 경쟁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처젔습니다.

    이날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한 회춘유랑단은 평균연령 84세로 정미면 산성리 마을 어르신으로 구성됐는데요.

    자발적인 참여와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부분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포상금 1500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을 준비하는 등 마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마을공동체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당진시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 마을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 글쓴날 : [22-09-28 21:56]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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