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30.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평택·용인 농업기술센터 현장방문
  •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서영훈 부위원장, 김봉균 위원, 윤명수 위원, 전영옥 위원, 김선호 위원 총 6명은 평택과 용인 농업기술센터 현장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평택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농업생태원은 2018년 개장이후 9월 기준 총 방문객수는 91만명 정도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와 계절별 꽃 단지, 시민텃밭 등을 조성해 농업·농촌을 기반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농업생태원에 위치한 농촌 문화체험관에서는 제철음식, 떡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가능한 시설이 마련돼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체험장과 놀이터, 넓은 공원형으로 조성된 농업생태원은 어린이들의 명소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평택시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시설과 운영사항들을 파악했으며, 농업분야의 안목을 넓혀갔습니다.

    평택농업전시관은 1층 역사관과 2층 미래관으로 구성된 가운데,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VR 스마트팜 체험도 가능합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평택 견학 이후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체험 온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인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센터 안에 조성된 온실과 실내외 교육장을 꼼꼼히 파악했습니다.

    앞으로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발전과 농업미래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글쓴날 : [22-09-30 21:03]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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