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취업(Cheer up) 행복한 내일(My job)”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전선과 엔씨케이, 비츠로셀 등 60여 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면접과 채용, 기업 채용설명회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는‘채용의 장’,‘공유의 장’,‘준비의 장’,‘만남의 장’등 총 70여 개의 부스와 취업 타로카드, 헤어 및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꾸며졌는데요.

이날, 박람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철수 충남도의회 의원, 이완식 충남도의회 의원, 최창용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로 인해 60여개의 기업체에서 355명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인데요,당진시는 10년 연속 전국 시단위 고용률 2위를 달성한 바 있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인한 채용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