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1. 당진시,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 당진시 신평면에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대통령 축하서한문과 청려장 지팡이를 건네며 “상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수지팡이를 전달받은 노정례 어르신은 “시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지팡이선물을 전해줘 고맙다”며 “앞으로 이 지팡이를 사용해 경로당도 다니며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인데요. 1992년부터 노인의 날을 맞아 정부에서 100세 노인에게 청려장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 글쓴날 : [22-11-01 22:11]
    •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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