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는데요. 시에서는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
동물보호 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양하기, 반려동물 등록하기, 맹견 소유자는 맹견 보험 의무가입 및 교육 이수하기, 반려견 산책 시 2m 이내 목줄 착용과 인식표 부착하기를 당부했는데요. |
내년부터는 당진시 동물보호 센터에서 입양된 반려동물에 대해 마리당 최고 30만 원까지의 진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당진시 동물보호소는 당진시민이 우선적으로 입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신분증과 이동 가방 또는 목줄을 지참해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방문하면 입양이 가능합니다. |
당진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소유자의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
“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통해 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펫 티켓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JIB뉴스 박소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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