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17 당진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노력
  • 당진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는데요. 시에서는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동물보호 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양하기, 반려동물 등록하기, 맹견 소유자는 맹견 보험 의무가입 및 교육 이수하기, 반려견 산책 시 2m 이내 목줄 착용과 인식표 부착하기를 당부했는데요.

     

    내년부터는 당진시 동물보호 센터에서 입양된 반려동물에 대해 마리당 최고 30만 원까지의 진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진시 동물보호소는 당진시민이 우선적으로 입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신분증과 이동 가방 또는 목줄을 지참해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방문하면 입양이 가능합니다.

     

    당진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소유자의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통해 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펫 티켓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뉴스 박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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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2-11-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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