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진행된 국가사업인데요.

당진시는 작년에 개최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예산액 70억을 투입해 농촌의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금순_신활력 플러스 사업추진단장

당진은 도농 복합도시라서 도시에 있는 사람이나 또는 농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활동가로 육성해서 그 활동가들이 농촌에 가서 농민들이 뭔가 사업을 하고 싶을 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활동가를 육성하는 것이 가장 중점적인 사업입니다.

이는 농촌 협약 공모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우리 지역 농촌 발전에 어떠한 기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JIB뉴스 박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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